WWDC2012에 대한 기대

2012. 6. 8. 17:54제2외국어/iOS



2008년 2달

2009년 1달

2010년 8일

2011년 10시간

그리고 2012년 2시 이 시간은 각 행사 입장권을 판매하기 시작하고 매진된 시간입니다.

이대로라면... 2013년은 1시간안에 판매될지도 모르겠는데요?

하지만 이렇게 매년 관심을 모으는 것도 내년에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.


사람은 어떤 부분에 감동을 받게되면, 그 부분에 대해 좀 더 오래 기억한다고 합니다.
( 그리고 기대치도 높아집니다. )

iPod부터 시작되어 iPhone, iPad 그리고 iTV 까지 감동을 이어나가고 있지만.. ( iTV 는 약간 애매함 )

잡스가 없는 Apple이 사람들의 기대치를 어떻게 만족시킬지 궁금합니다.
( 또는 잡스가 없기에 어떻게 달라질지.. )





이번 WWDC2012이 바로 내일이면 열리는데요..

관심사였던 iOS 6.0, iPhone5, iTV 중에서 iOS 6.0은 확실히 발표되는걸로 나왔지만 나머지는 소문은 무성한데
확실치는 않습니다.


이번에 공개될 iOS 6





1. 3D Map ( vs Google )

: Google 과의 Map 전쟁을 선포하였는데요
 ( 그 이유는 지금까지는 iOS에서도 사용자들이 google map 을 사용하엿고, Apple에서는 그에 대해 사용료를 지급하였습니다. 
이 사용료 부분이 꽤 컸었고, Apple 입장에서는 핵심기능 중 하나인데 경쟁업체(?)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 싫은 부분도 있을 꺼라
생각됩니다. )

   하지만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google map과 경쟁하는건 마찬가지기에 3D 기능을 추가한 것 같습니다. 
   선택해서 사용하는건 결국 사용자의 몫이지만, 잘 만들어야지 선택을 받겠지요.





2. with Facebook?

: 이번 iOS는 Facebook을 내장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. 
  지금까지는 어플로써 사용해왔는데 이 부분에서 동기화 부분이나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았다고 합니다.
  Facebook을 내장하면서 좀 더 다양한 서비스를 iOS가 제공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.



3. Siri

: Apple의 핵심기능 중 하나인 Siri는 공개된 이후 생각보다 라인업이 없습니다.
 ( iPhone4s 외에는 적용되지 않았고, 그 이유로는 여러 언어에 대한 대책과 아직 문제점이 많다는 설이 많습니다. )
 New iPad 에서도 Dictionary 부분에서 잠깐 Siri의 일부분을 사용하긴 하지만 이번 iOS6을 업데이트 하면서
 적용될지 관심사입니다.





+@ 

: 이 외에 Mac OS 인 Mountain lion 과 연동, 최적화 및 안정화가 진행될 것 같지만 이런 것은 당연시되는 부분이라
 크게 관심을 끌진 못 할것 같습니다.



iPhone5 에 대해서는 말이 많지만..  확실한건 내일 보면 안다는 것입니다.
사람들이 보내는 관심만큼 Apple에서 어떠한 감동을 안겨줄지 기대됩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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